다이어트 중 과일, 어느 정도 괜찮을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과일은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과일은 천연 당분(프럭토스) 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무심코 많이 먹으면
체중 감량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피해야 할 음식도 아닙니다.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다이어트 중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결국 중요한 건 ‘어떤 과일을,
얼마나, 언제 먹느냐’입니다.


과일의 당분과 칼로리 이해하기

과일의 당분과 칼로리
과일의 당분과 칼로리

과일마다 당분 함량이 크게 다릅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 한 개(100g)는
약 90kcal, 당분이 12~15g 정도로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반면 딸기 100g은 30kcal 정도로
부담이 적습니다.

아래는 대표 과일의 100g당
칼로리 및 당류 함량 비교입니다.

과일칼로리(kcal)당류(g)비고
딸기304.9저당 과일
사과5210중간
바나나8912고당 과일
포도7015고당 과일
자몽427지방분해 효과
블루베리5710항산화 풍부

위 표처럼 과일의 칼로리 차이는
작지만 당분 함량은 꽤 큽니다.
따라서 한 번에 먹는 양 이
체중 감량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하루 권장 섭취량
하루 권장 섭취량

다이어트 중이라면
하루 1~2회, 100~150g 이내 가 적당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사과 반 개,
점심 후 간식으로 딸기 5~6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만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하루 과일 섭취량을
100g 이하로 줄이는 것 이 좋습니다.
특히 포도, 바나나, 망고처럼
당도가 높은 과일은 가급적
운동 전후나 오전에 먹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다이어트 중 과일 ,
언제 먹는 게 가장 좋을까?

섭취시간
섭취시간

공복에 과일을 먹는 건 좋지 않습니다.
혈당이 급상승하며 인슐린이 분비되고,
그 결과 지방 저장이 쉽게 일어납니다.

반대로 식후나 운동 후
소량의 과일을 먹는 것은 괜찮습니다.
운동 후에는 당분이
소모된 근육의 글리코겐을 보충해주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저녁 늦게 과일을 먹는 습관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밤에는 활동량이 줄어
섭취한 당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TOP 5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1️⃣ 딸기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2️⃣ 자몽
지방 분해를 돕는 효소가 있어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활용됩니다.

3️⃣ 블루베리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4️⃣ 사과
식이섬유(펙틴)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5️⃣ 키위
소화 효소가 풍부해
단백질 식단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주의해야 할 과일

주의해야 할 과일
주의해야 할 과일

바나나, 포도, 망고, 체리는
당도가 높아 다이어트 중이라면
소량만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과일주스나 말린 과일은
농축된 당이 많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렌지 한 개의 당류는 9g이지만
오렌지 주스 한 컵에는 20g이 넘습니다.
즉, ‘과일을 마신다’는 건
당을 두세 배 더 먹는 셈입니다.


과일은 다이어트의 적이 아닙니다.
다만 다이어트 중 과일 ‘양 조절’ 과 ‘타이밍’ 이 중요합니다.
하루 1~2회, 저당 과일 위주로
식후나 운동 후 섭취한다면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연식품이라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당류까지 계산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진짜 건강한 다이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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